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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삼성은 51승 32패 2무(승률 614), LG는 52승 33패(승률 .612)가 됐다. 삼성이 승률에서 앞서 1위가 됐다.

강민호가 역전 결승타를 때렸고, 김영웅은 시즌 1호 홈런을 터뜨렸다. 선발투수 원태인은 5이닝 동안 8피안타 1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노디시전이 됐다. 이승민이 6회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7회 이승현(우완), 8회 김태훈이 이어 던졌다. 9회 마무리 김재윤이 1사 만루 위기에서 병살타로 막아내며 22세이브째를 기록했다.
LG 선발투수 웰스는 5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리오스가 6회 2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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