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요일 점심 먹으러 김포 맛집 ‘엄마의 봄날’ 다녀왔다.
결론은 ‘재방문 의사 있음’ 이다.
1시 30분 도착했을 때 18번째 순서였는데, 빠르게 진행되어 기다리는 시간은 10분 정도 였던 거 같다.
주차는 김포 아트빌리지 주차장에 하면 된다. 우리 갔을 때 만차였는데 친환경 차량 자리는 널널. 이럴때 하이브리드 차의 혜택을 실감한다.
우리는 17,900원 짜리 정식을 먹었다.
양이 너무 많아 결국 감자떡은 포장해서 가져왔다.
미우새에 윤현민 배우 어머니와 소개팅 했던 분도 옆 테이블에서 식사 하는 것을 우연히 봤다.
주말에 갈 때는 오후 2시쯤 방문을 추천한다.
장점
• 가성비 좋음: 이렇게 다양한 메뉴를 이 가격대에 먹기는 쉽지 않다는 평 많음.
• 건강한 느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정갈한 밥상 느낌. 강원도식 토속 음식 중심이라 다른 한정식과 차별성 있음.
• 가족/어르신 모시고 가기 좋음: 좌석 넓고 분위기도 괜찮다는 후기 많음.
유의할 점 / 단점
• 웨이팅 있음: 점심시간 특히 붐비므로 대기할 가능성 있음.
• 주차 여건 제한적: 가게 앞 주차 공간은 협소하고 만차인 경우 많아서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함.
• 브레이크타임 있음: 특히 주말에 오후 시간대에 쉬는 시간 있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