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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역대 개인 기록 총 정리

by 럽포워니 2025.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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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산 최다 안타 – 손아섭 (현 NC, 2,559개 + ∂)

  • 2024년 시즌까지 2,511개
  • 2025년 5월말 기준 2,559개

🔍 의미

  • 전설 박용택 기록 경신 시, 손아섭은 모든 선수들의 안타율 합산 가치와 스틸 능력 간 균형 있는 스타일을 계속 증명하게 됩니다.

2. 통산 최다 홈런 – 최정 (500 + ∂)

  • 2024년 4월 24일, 최정은 468홈런으로 전설 이승엽(467홈런)을 넘어서며 KBO 통산 홈런 기록 1위 등극
  • 2025년 5월 13일, 최정은 500홈런 달성  (대 NC 다이노스)

🔍 의미

  • KBO에서 완전한 500홈런 클럽 가입 후, 현재 MLB·NPB 출신 선수 기록과 나란히 비교 트렌드 생길 수도 있습니다.

3. 한 시즌 최다 도루 – 이종범 (84개)

  • 1984년 이종범이 기록한 84도루는 아직 깨지지 않은 KBO 최다 도루 기록.
  • 최근 LG 박해민은 12시즌 연속 20도루를 기록하며 스피드 야구 대표주자로 꾸준하지만, 시즌 84도루에는 도달하기 어려운 상황

🔍 의미

  • 현대 야구에서 스피드보다 장타 중심 야구가 강화되는 경향이라, 당분간 도루왕 신기록 출현은 힘들어 보입니다.

4. 연속 도루 기록 – 송성문 (30연속 도루)

  • 2025년 5월 말, 송성문은 KBO에서는 전무한 30경기 연속 도루 성공이라는 대기록을 세움
  • 기록 자체가 본래도 없는 기록이라, 앞으로도 깨기 어려운 고유 기록이 될 가능성 큽니다.

5. 통산 최다 탈삼진(TK) – 양현종 (2,100 + ∂)

  • 2024년 8월, 양현종(Kia Tigers)은 2,049K로 송진우(2,048K)를 제치고 KBO 통산 TK 1위에 등극
  • 2025년 5월 5일 통산 2,100K 달성.

🔍 의미

  • KBO 통산 2,000K–2,500K대가 MLB·NPB와 비교해볼 때 어디쯤인지, 투수들의 누적 가치 향상을 보여줄 수 있는 기준점이 됩니다.

6. 통산 세이브 기록 – 오승환 (427세이브 + ∂)

  • 현 KBO 1위는 오승환으로, 2024년 6월 11일 한국프로야구 통산 419세이브를 달성.
  • 2024년 시즌까지 KBO통산 427 세이브를 달성.
  • 오승환 선수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450세이브 돌파는 어려워 보입니다.

7.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 – 코디 폰세, 선동렬 (18개)

  • 2025년 5월 17일 한화 코디 폰세가 9이닝 18K를 기록.
  • 1991년 6월 19일 해태 선동렬이 13이닝 18K를 기록 .

 


8. 단기 시즌 기록 – 눈여겨볼 기록 변화

  • 시즌 최고 타율: 백인천 .412(1982)와 이종범 .393(1994) 같은 기록은 현대 타고투저 흐름의 영향으로 깨기 쉽지 않을 듯
  • 시즌 최다 홈런: 이승엽 56홈런(2003), 박병호·심정수와 어깨를 나란히… 60홈런 시대 가능성은 미지수.
  • 시즌 최저 ERA(방어율): 선동열의 0.78 ERA(1993)는 여전히 신화… 타고투저 흐름에서 깨지기 힘든 기록 중 하나

9. 종합 정리

기록 부문 현재 기록 보유자 경신 기회
통산 안타 손아섭 (기록 진행 중) 2,511 진행 중
통산 홈런 최정 (기록 진행 중) 500 2025시즌 500달성
통산 탈삼진(TK) 양현종 (기록 진행 중) 2,100 진행 중
통산 세이브 오승환 (기록 진행 중) 427 450세이브 도전
한 시즌 최다 도루 이종범 84 쉽지 않음
한 게임 최다 탈삼신 코디 폰세, 선동렬 18 쉽지 않음
연속 도루 송성문 (기록 진행 중) 30경기 자체 기록, 넘기 힘든 기록
시즌 최다 홈런 이승엽 56 60홈런 시대 기대도 가능
시즌 최저 ERA(방어율) 선동열 0.78 현대 야구에서 거의 불가능
 

10. 마무리

이처럼 2025년 현재 KBO에는 통산 안타·홈런·탈삼진 부문에서 대기록이 깨졌습니다. 팬들과 언론은 이 기록들에 귀추를 주목하며, 기록의 주인공들이 선수 생활을 계속 하고 있기 때문에, 이 기록이 언제까지 이어질지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 동시에, 이종범의 시즌 최다 도루, 백인천의 4할 타율, 선동열의 ERA 기록처럼 ‘깨지기 어려운’ 신화적 기록들도 존재하여, 긴 안목에서 KBO 역사와 트렌드를 비교할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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