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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산 최다 안타 – 손아섭 (현 NC, 2,559개 + ∂)
- 2024년 시즌까지 2,511개
- 2025년 5월말 기준 2,559개
🔍 의미
- 전설 박용택 기록 경신 시, 손아섭은 모든 선수들의 안타율 합산 가치와 스틸 능력 간 균형 있는 스타일을 계속 증명하게 됩니다.
2. 통산 최다 홈런 – 최정 (500 + ∂)
- 2024년 4월 24일, 최정은 468홈런으로 전설 이승엽(467홈런)을 넘어서며 KBO 통산 홈런 기록 1위 등극
- 2025년 5월 13일, 최정은 500홈런 달성 (대 NC 다이노스)
🔍 의미
- KBO에서 완전한 500홈런 클럽 가입 후, 현재 MLB·NPB 출신 선수 기록과 나란히 비교 트렌드 생길 수도 있습니다.
3. 한 시즌 최다 도루 – 이종범 (84개)
- 1984년 이종범이 기록한 84도루는 아직 깨지지 않은 KBO 최다 도루 기록.
- 최근 LG 박해민은 12시즌 연속 20도루를 기록하며 스피드 야구 대표주자로 꾸준하지만, 시즌 84도루에는 도달하기 어려운 상황
🔍 의미
- 현대 야구에서 스피드보다 장타 중심 야구가 강화되는 경향이라, 당분간 도루왕 신기록 출현은 힘들어 보입니다.
4. 연속 도루 기록 – 송성문 (30연속 도루)
- 2025년 5월 말, 송성문은 KBO에서는 전무한 30경기 연속 도루 성공이라는 대기록을 세움
- 기록 자체가 본래도 없는 기록이라, 앞으로도 깨기 어려운 고유 기록이 될 가능성 큽니다.
5. 통산 최다 탈삼진(TK) – 양현종 (2,100 + ∂)
- 2024년 8월, 양현종(Kia Tigers)은 2,049K로 송진우(2,048K)를 제치고 KBO 통산 TK 1위에 등극
- 2025년 5월 5일 통산 2,100K 달성.
🔍 의미
- KBO 통산 2,000K–2,500K대가 MLB·NPB와 비교해볼 때 어디쯤인지, 투수들의 누적 가치 향상을 보여줄 수 있는 기준점이 됩니다.
6. 통산 세이브 기록 – 오승환 (427세이브 + ∂)
- 현 KBO 1위는 오승환으로, 2024년 6월 11일 한국프로야구 통산 419세이브를 달성.
- 2024년 시즌까지 KBO통산 427 세이브를 달성.
- 오승환 선수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450세이브 돌파는 어려워 보입니다.
7.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 – 코디 폰세, 선동렬 (18개)
- 2025년 5월 17일 한화 코디 폰세가 9이닝 18K를 기록.
- 1991년 6월 19일 해태 선동렬이 13이닝 18K를 기록 .
8. 단기 시즌 기록 – 눈여겨볼 기록 변화
- 시즌 최고 타율: 백인천 .412(1982)와 이종범 .393(1994) 같은 기록은 현대 타고투저 흐름의 영향으로 깨기 쉽지 않을 듯
- 시즌 최다 홈런: 이승엽 56홈런(2003), 박병호·심정수와 어깨를 나란히… 60홈런 시대 가능성은 미지수.
- 시즌 최저 ERA(방어율): 선동열의 0.78 ERA(1993)는 여전히 신화… 타고투저 흐름에서 깨지기 힘든 기록 중 하나
9. 종합 정리
기록 부문 | 현재 기록 보유자 | 값 | 경신 기회 |
통산 안타 | 손아섭 (기록 진행 중) | 2,511 | 진행 중 |
통산 홈런 | 최정 (기록 진행 중) | 500 | 2025시즌 500달성 |
통산 탈삼진(TK) | 양현종 (기록 진행 중) | 2,100 | 진행 중 |
통산 세이브 | 오승환 (기록 진행 중) | 427 | 450세이브 도전 |
한 시즌 최다 도루 | 이종범 | 84 | 쉽지 않음 |
한 게임 최다 탈삼신 | 코디 폰세, 선동렬 | 18 | 쉽지 않음 |
연속 도루 | 송성문 (기록 진행 중) | 30경기 | 자체 기록, 넘기 힘든 기록 |
시즌 최다 홈런 | 이승엽 | 56 | 60홈런 시대 기대도 가능 |
시즌 최저 ERA(방어율) | 선동열 | 0.78 | 현대 야구에서 거의 불가능 |
10. 마무리
이처럼 2025년 현재 KBO에는 통산 안타·홈런·탈삼진 부문에서 대기록이 깨졌습니다. 팬들과 언론은 이 기록들에 귀추를 주목하며, 기록의 주인공들이 선수 생활을 계속 하고 있기 때문에, 이 기록이 언제까지 이어질지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 동시에, 이종범의 시즌 최다 도루, 백인천의 4할 타율, 선동열의 ERA 기록처럼 ‘깨지기 어려운’ 신화적 기록들도 존재하여, 긴 안목에서 KBO 역사와 트렌드를 비교할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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