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억의팝송1 [팝송 추천] 호주의 정체성을 노래한 명곡, Man at Work - Down Under 팝송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신나는 멜로디, 독특한 플루트 소리, 그리고 ‘섹스폰 난 안 불었어’라는 팝송 개그의 유행어로도 한국에 너무 많이 알려진 곡, 바로 호주 출신 가수 Man at Work(맨앳워크)의 "Down Under" 입니다. 1980년대 개그맨 박세민이 '2시에 데이트' 등 유명한 음악프로에 나와서 한국어와 비슷한 가사가 들어 있는 부분을 틀어 주며 '섹스폰 난 안 불었어.' 라고 소개했던 바로 그 노래입니다. 몬더그린 개그의 시초이죠. 2000년 초 개그맨 박성호가 다시 한번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 노래는 단순한 히트곡을 넘어, 호주의 문화와 정체성을 세계에 알린 대표적인 곡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Man at Work는 누구?Man at Work는 1979.. 2025. 7.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