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팝송2 [에세이] 다시, 턴테이블 위에 올리는 나의 청춘: Wham!의 《Wake Me Up Before You Go-Go》 요즘은 손가락 하나로 터치 몇 번만 하면 세상의 모든 음악을 바로 들을 수 있는 시대다. 하지만 나는 요즘, 굳이 손으로 판의 먼지를 털어내고 바늘을 살포시 올리는 그 아날로그의 수고로움으로 돌아가는 중이다. 내게 팝송이라는 넓은 세상을 처음 알려준 것은 80년대 초반, 중학교 시절 들었던 FM 라디오였다. 그 시절 중학생에게 팝송을 접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는 카세트테이프 겸용 라디오의 스피커뿐이었다. 공부를 한답시고 책상 위에 켜둔 카세트 라디오에서는 늘 음악이 흐르고 있었다. 지금은 이름도 생소한 '전파사'를 아버지가 운영하셨기 때문에, 내 기억 속 우리 집에는 항상 라디오가 틀어져 있었고, 그것이 내가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음악과 친해지게 된 계기였을 것이다. 지금도 CBS FM 김현주의 《행.. 2026. 10. 17. [팝송 추천] 탑건의 심장을 울린 전설의 사운드 – Kenny Loggins의 "Danger Zone" “Highway to the Danger Zone~ 🎶”이 한 구절만으로 전투기, 속도, 아드레날린이 떠오른다면, 당신은 이미 이 곡의 에너지를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케니 로긴스(Kenny Loggins)**의 **"Danger Zone"**은 1986년 영화 Top Gun의 사운드트랙으로 발표되었으며,이후 40년 가까이 팝 문화 속 상징적인 록 트랙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1. 가수 소개 - Kenny Loggins, 사운드트랙의 마법사 Kenny Loggins는 1980년대에 ‘사운드트랙계의 황제’라 불릴 만큼, 영화 음악으로 큰 성공을 거둔 아티스트입니다.그의 대표곡들은 대부분 영화와 연계되어 있으며,“Footloose” (Footloose OST)“I’m Alright” (Caddyshack.. 2024. 3.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