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세민2 [팝송 추천] 호주의 정체성을 노래한 명곡, Man at Work - Down Under 팝송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신나는 멜로디, 독특한 플루트 소리, 그리고 ‘섹스폰 난 안 불었어’라는 팝송 개그의 유행어로도 한국에 너무 많이 알려진 곡, 바로 호주 출신 가수 Man at Work(맨앳워크)의 "Down Under" 입니다. 1980년대 개그맨 박세민이 '2시에 데이트' 등 유명한 음악프로에 나와서 한국어와 비슷한 가사가 들어 있는 부분을 틀어 주며 '섹스폰 난 안 불었어.' 라고 소개했던 바로 그 노래입니다. 몬더그린 개그의 시초이죠. 2000년 초 개그맨 박성호가 다시 한번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 노래는 단순한 히트곡을 넘어, 호주의 문화와 정체성을 세계에 알린 대표적인 곡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Man at Work는 누구?Man at Work는 1979.. 2025. 7. 5. [팝송 추천] 바빌론 강가에서 부른 자유의 노래 – Boney M의 “Rivers of Babylon” https://youtu.be/l3QxT-w3WMo?feature=shared‘다들 이불개고 밥먹어~ 다들 이불개고 밥먹어~ 왜애애 넌, 이불 안개고 밥 안먹니~’예전에 박세민이라는 개그맨이 있었습니다. 김기덕의 ‘두시의 데이트’ 에서 한 코너를 맡아서 진행을 했는데, 팝송의 한 부분을 한국어의 비슷한 발음으로 바꿔 전달해주는 코너였습니다.거기서 나왔던, 아직도 잊지 못하는 노래. 보니엠의 ‘리버스 오브 바빌론 (Rivers of Babylon)'.그 당시에는 아무 생각없이 너무 재미있게 들었는데, 이렇게 유명한 곡인지 몰랐습니다. 오늘은 보니엠의 최고 히트곡 중에 하나인 “Rivers of Babylon” 을 소개하기로 합니다. 1. 노래 소개"Rivers of Babylon"은 브렌트 도우(Bren.. 2024. 3.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