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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12년 기록 깨뜨렸다' 홍정민, 29언더파+9타 차 우승=25년 상금왕 KLPGA '실력자‘ 홍정민이 12년 묵은 KLPGA 투어 72홀 최소타 기록을 갈아치우며 시즌 2승, 통산 3승을 달성했다.홍정민은 17일 포천 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29언더파 259타로 우승했다.이는 2013년 김하늘이 세운 KLPGA 투어 72홀 최소타 기록(265타)을 6타나 뛰어넘는 신기록이다. 29언더파 역시 종전 김하늘, 유해란, 이정민의 23언더파를 훌쩍 넘어선 새 기록이다.홍정민은 이번 대회에서 버디 31개를 잡아냈다. 최종 라운드 5번 홀, 17번 홀 보기가 아니었다면 KLPGA 투어 최초 72홀 노보기 우승 기록도 세울 뻔했다.5월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에 이어 3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우승을 .. 2025. 8. 18.
KLPGA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초대 우승자는 누구? 올해 신설된 KLPGA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초대 우승자가 결정됐다.집념의 골퍼 배소현(32·메디힐)이 336일 만에 통산 4승 달성에 성공했다.배소현은 8월 3일 강원도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타를 줄이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나흘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배소현은 공동 2위 성유진 고지원(18언더파 270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올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4승째. 신설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오른 배소현은 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을 확보했다.1타차 2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은 배소현은 전반 버디 3개로 3타를 줄이며 17언더파로 후반 성유진과 함께 .. 2025.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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